전남도·전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지정
2026 IEEE VR 콘퍼런스 국내 첫 유치
대전 MICCAI2025 성공개최 업무협약
축제행사안전관리자 교육 및 검정시험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매주 수요일 ‘마이스’(MICE) 지면을 통해 국내외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소개합니다.
 | 전남 유니크베뉴에 신규 지정된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경. (사진=전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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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관광재단, 신규 유니크베뉴 지정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고흥 남포미술관과 광양 인서리공원, 구례 반야원 플라타너스, 담양 담빛예술창고, 여수 아쿠아플라넷, 장성 경이궁 한옥스테이·캠핑카라반 등 6개 시설을 신규 유니크베뉴(이색 회의시설)로 지정했다. 2023년 처음 20개 시설을 지정한 전남도는 이번에 6개 신규 시설 외에 영암 가야금산조 기념관, 영광 국제 마음훈련원 등 17개 시설을 재지정, 도내 유니크베뉴를 23개로 확대했다. 도와 재단은 올해부터 2년간 유니크베뉴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 1인당 1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지원금)를 제공한다.
 | 지난 11일 프랑스 생말로에서 열린 ‘2025 IEEE VR’에서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제안 발표 중인 김정현 조직위원장. (사진=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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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EEE VR 콘퍼런스 국내 첫 유치
한국관광공사와 산학연구원이 ‘2026 IEEE VR 콘퍼런스’(IEEE VR) 유치에 성공했다. 150개국 전기전자공학 전문가 35만 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1993년부터 개최하는 IEEE V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XR), 메타버스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다. 구글, 메타, MS, 퀄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에는 VR 콘텐츠 개발자와 예술가, 기업 관계자 등 1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내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왼쪽부터)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이택구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박진아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장(KAIST 교수)(사진=대전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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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MICCAI 성공 개최 업무협약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가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 중재 국제학술대회’(MICCAI 2025)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이 지난 2021년 12월 대전으로 유치한 MICCAI는 1998년 출범한 의료영상 분야 국제 학술행사다. 매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의료영상 분석, 임상, 의료로봇공학 분야 전문가 2500여 명이 참여한다. 제28차 대전 학술대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제행사안전관리자 교육·검정시험
한국축제콘텐츠협회와 한국마이스관광연구소가 축제행사안전관리자 2급 자격 검정시험 응시자를 선착순(40명) 모집한다. 축제행사안전관리자는 각종 행사 현장의 보건·안전 예방과 비상사태 대응을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3월 도입된 국가등록 민간자격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교재와 중식, 응시료(5만 5000원) 포함 25만 원. 검정시험은 내달 23일 중구 을지로6가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교육 후 진행한다. 자격 유효기간은 2년, 합격자에 한해 자격증 발급비(5만 5000원)을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