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독립 전력 생산 기업 탈렌에너지(TLN)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천연가스 발전소 인수를 결정하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3시42분 탈렌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12.70% 급등한 422.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배런스에 따르면 탈렌에너지는 투자회사 에너지 캐피털 파트너스로부터 오하이오와 인디애나 소재 발전소 세 곳을 총 35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현금 26억달러와 주식 9억달러로 구성되며 인수가 완료되면 2.6기가와트(GW)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확장을 통해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공격적인 M&A 소식에 장 초반부터 9% 넘게 오르며 강하게 출발했다.
장중 차익 실현 매물 없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 폭을 더욱 키웠고 오후 들어서도 420달러선을 훌쩍 뛰어넘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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