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국무부 등에 따르면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게르만 갈루첸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SMR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SMR과 고온수전해 방식(Solid oxide Electrolysis·고체산화물 수전해)을 이용해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연구를 실증하는 프로젝트로, 미국의 ‘SMR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기초 인프라’(FIRST·U.S Foundation Infrastructure for Responsible use of SMR Technology) 프로그램 중 하나다.
미국 국무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안보 △이산화탄소 감축 △장기적인 식량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 간 인프라 구축 협력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 클라크 시드(Clark Seed), 퓨얼셀 에너지(Fuelcell Energy), 아르곤국립연구소와 우크라이나 에네르고아톰(Energoatom), 한국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등이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청정 수소생산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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