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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너지·석유감시단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보고 전수조사를 한 결과다. 작성 기준은 24일 오전 10시다.
전국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경춘고속도로 상하행선 SK KH(주)직영 가평주유소와 대구부산고속도로 상하행선 SK KH(주)직영 청도주유소, 봉담동탄고속도로 상하행선 KH(주)직영 오산주유소, 부산울산고속도로 상하행선 SK KH(주)직영 장안주유소 등 4곳이 ℓ당 1678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가장 싼 주유소는 ℓ당 1424원이었다. 가장 비싼 곳 대비 254원 차이가 났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자송산주유소와 상행선 송산주유소가 ‘최저가’ 주유소였다. 두 곳 모두 어떤 브랜드도 달지 않은 무폴 주유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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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는 경기 이천 SK 상하행선 덕평주유소가 ℓ당 1573원으로 최고가였다. 알뜰주유소인 하행선 고신통상여주주유소·충전소와 문막주유소·충전소가 각각 1430원, 1444원으로 저렴한 주유소로 꼽혔다.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에서는 전북 장수에 있는 하행선 계룡산업덕유산통영방향주유소(1468원)와 경기 이천 소재 하행 방향 서창산업 이천하주유소(1449원)가 각각 최고가와 최저가를 기록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충남 당진에 있는 하행선 행담도하주유소가 1597원으로 가장 비쌌고, 경기 화성 하행선 대보유통 화성목표방향 주유소(1442원)가 가장 쌌다.
각 주유소는 판매 가격을 상황에 따라 조정한다. 귀향·귀성 당일 가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오피넷 홈페이지(www.opinet.co.kr)나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