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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이다. 100% 생(生) 유산균으로 자체 품질 시스템을 통해 균주 분리부터 배양까지 까다롭게 관리된다.
L3BBS 핵심 균주는 ‘HY7715’다. 각종 논문을 통해 장내 생존율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야쿠르트 유산균인 ‘HY2782’과 hy 장건강 브랜드 ‘MPRO’에 사용하는 ‘HY8002’, ‘HY7712’ 등을 함께 설계해 경쟁력을 높였다.
캡슐에도 특허 기술을 담았다. 캡슐 표면을 ‘밀크세라마이드’와 ‘알로에베라겔’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균주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1.4cm의 초소형 캡슐로 캡슐 1개당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장한다.
김일곤 hy 마케팅 부문장은 “바이오리브는 장기 배양과 특허 코팅 기술을 통해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 유산균”이라며 “앞으로도 보유 균주 기반 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