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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헤리티지 370(1만2800원)은 37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기순도 명인 가문의 씨간장을 첨장한 진장을 주 원료로 활용해 한국 음식의 근간이자 유산과도 같은 전통 장 문화를 담았다. 하동 차차 쉐이크(7900원)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하동 녹차와 발효 과정을 거친 콤부차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쉐이크쉑은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이해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콜래보레이션 음원 및 영상도 공개한다. 전소연이 코리안 헤리티지를 MZ세대 시선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해 직접 작사·프로듀싱한 곡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쉐이크쉑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두타점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한 6주년 아트워크를 공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아트워크 인증샷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첨된 30명에게는 기순도 진장과 자개함, 자개 공기로 구성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 전통 음식의 가치를 담은 기순도 명인의 간장을 쉐이크쉑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제품으로 파인 다이닝에 뿌리를 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며 “쉐이크쉑이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영상과 아트워크를 제품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