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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국내에 앞서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스웨덴 NK백화점을 비롯한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휴롬 시그니처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본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에 적용된 EGI(전기아연도금강판) 소재는 냉장고, 세탁기 등 고급 메탈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로 내오염성과 내식성이 뛰어나다. 또한 본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착즙 과정을 시각화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휴롬 시그니처는 국내에서도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을 비롯한 주스 바, 카페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10년 품질 보증이 가능한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비롯해 두 개의 투입구가 적용된 듀얼호퍼와 알파플러스 드럼을 탑재해 뛰어난 착즙력을 자랑한다. 특히 알파플러스 드럼은 모터축과 드럼의 일체형 설계로 스크루를 어떤 방향으로 넣어도 조립과 분해가 한 번에 간편하게 이뤄진다. 아울러 휴롬 시그니처는 정품인증솔루션 히든태그를 도입,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휴롬은 오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휴롬 시그니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휴롬은 이날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최근 주방가전도 메탈릭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휴롬 시그니처를 국내 출시하게 됐다”며 “원액기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타깃층에 따른 국내 원액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