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은 정주영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역임한 기간(1977~1987년) 중에 그가 우리 경제의 발전과 조국의 선진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정주영 회장은 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서 ‘하면 된다’는 집념으로 당시 유력 후보지였던 나고야를 꺾고 1988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득표 수는 82명의 IOC 위원 중 미국, 대만, 한국위원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주영 유치위원장의 집요한 설득으로 과반 수 이상인 52표를 얻었던 것이다.
올림픽 유치 뿐만 아니라 민간 경제외교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미국, 영국 등 우방국가들은 물론, 소련,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과도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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