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아트 시리즈는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레고 도트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2D 타일 브릭 아트 콘셉트 제품이다.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비틀스, 마블 유니버스,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 등 총 4가지 테마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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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트는 개인의 선호도와 전시 공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의 작품을 조립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별 세트를 따로 전시하거나 여러 세트를 조합해 더 큰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또 작품 조립부터 전시까지 모든 과정에 더 큰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세트의 테마에 맞는 사운드트랙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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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트 시리즈는 다음 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6만9900원이다. 레고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은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