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허브는 4000㎡ 면적에 3층 규모로 건설됐다. 피트니스센터, 풋살장 등 스포츠시설과 카페, 친환경 에너지 체험전시관 ‘에코 롱롱 큐브’ 등을 갖췄다.
에코 롱롱 큐브는 어린이들이 청정에너지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상생허브 주차장 공간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건물 소비 전력의 약 10%를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이날 상생허브 개소식에는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을 비롯해 김충섭 김천시장, 코오롱플라스틱(138490), 코오롱바스프이노폼 등 계열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상생허브의 완공으로 ‘지역 상생’과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지역 사회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라며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는 상생허브가 명실공히 김천산업단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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