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온라인 식료품 배송 플랫폼 메이플베어(CART)에 대해 미즈호가 기술적 우위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이유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선정해 주가가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오전10시16분 메이플베어 주가는 전일대비 4.36% 상승한 4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즈호의 한 분석가는 메이플베어가 재고 관리에 대한 식료품점과의 심층적인 기술 통합, 방대한 거래 데이터 및 특화된 배송 인력을 기반으로 경쟁 우려를 과대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강점들이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창출한다고 분석했다.
메이플베어는 온라인 식료품 배송 시장에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운영 모델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