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 제조 및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혁신 리딩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직전 거래일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반도체 업종 전반에 걸쳐 쏟아진 무더기 차익실현 매물 압박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3시38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4.70% 하락하며 1036.84달러에 거래중이다. 직전 거래일 11% 폭등하며 올해 34번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던 주가는 장 초반 칩 섹터 전반의 동반 밀림 현상이 도화선이 되며 개장 직후부터 약세를 보였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약세는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지난 1년간 800% 넘게 폭등한 데 따른 단기 과열권 진입 피로감이 매도 욕구를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벤 라이츠 멜리우스리서치 분석가는 영상 발표를 통해 현재 목격되는 80%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이 대중의 생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며 2027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새로운 고점으로 이끌 수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