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영국 지역을 다니는 트럭운전사 율리안 브레주(24)는 주행 중인 트럭 운전칸 안에서 위험천만한 춤을 추면서 운전을 하는 영상이 최근 공개돼 비난을 받고 있다.
포크송을 신나게 틀어놓은 브레주는 옆좌석의 동승자가 촬영을 하는 동안 안전벨트를 풀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다가 발로 운전을 하는 등 곡예운전을 계속한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일어나기도 한 그는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니아 알시비우주 시비우 지역 교통경찰들은 그를 찾아내 음주운전으로 9개월간 면허를 정지하고, 안전 교육을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