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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코로나 99.9% 살균 기술 자동차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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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0.04.09 08:41:51

개인 전용 살균 제품도 곧 출시

바이오레즈가 적용된 옌펑 비스티온의 차량 실내 살균 램프 (사진=서울반도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청정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를 자동차 부품사 옌펑(Yanfeng)에 자동차 실내 살균용으로 양산공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실내 살균 램프는 차량 정차 시 실내 탑승자가 없음을 감지해 10분 내 운전석을 포함한 좌석, 핸들 등 차량 내부를 살균한다.

살균 램프는 자동차 천정의 등 위치에 부착돼 넓은 면적 살균이 가능하고,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균의 살균도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공기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모든 균을 99.9% 살균 가능한 개인 전용 클린 제품을 직접 이달 내 판매할 계획이다.

이영주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모스크린’ 등 자체 OEM(주문자표시제품)생산 노하우로 시간을 대폭 축소해 한시적으로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며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본격적인 영업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20년간 광반도체 분야에 집중한 결과 4000여 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0개 이상의 기술은 각 산업 분야별 응용 제품에 적용 가능한 혁신 솔루션이다. 회사는 최근 획기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바이오레즈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표면 및 공기 살균에 탁월한 자체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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