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이아 페스티벌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C(Contents)세대와 소통을 강조한 취향저격형 행사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도시’라는 뜻을 담은 ‘LIGHT NOW’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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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Top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15~29세 남성을 위한 게임 무대는 대도서관·보겸·감스트·로이조·재넌·머독·유소나가 참여하고 △15~29세 여성을 위한 뷰티 무대에는 씬님·윤쨔미·한별·오늘의하늘·킴닥스 등이 오를 예정이다.
△15~29남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직·엔터테인먼트 무대에는 윰댕·꽃빈·박막례할머니·원밀리언·어썸하은·억섭호 등이 준비중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키즈 무대는 밴쯔·소프·슈기·입짧은햇님·꿀키·허팝·헤이지니·럭키강이·애니한TV·마이린TV·라임튜브·유라야놀자가 팬들과 만남을 계획 중이다. 구독자 19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남미 크리에이터 클라우디피아(Claudipia) 등 글로벌 창작자도 참석을 확정지었다.
이들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은 다이아 페스티벌 참가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 무대, 이벤트 진행, 출연 알림 등의 내용을 담은 사전 홍보 영상, 행사장 라이브 영상 및 행사 후기 영상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자유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8년 4월 말 기준 총 구독자 수 1억 6000만 명으로 독보적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한 다이아 티비의 오진세 국장은 “제3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회사인 CJ ENM 출범 후 디지털 커머스 부문에서 낼 수 있는 시너지를 오프라인에서 엿볼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해 2017년 고척 스카이돔에서 2회 행사를 성료한 다이아 페스티벌은 2017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MISSHA)와 지마켓을 포함해 누적 참가 브랜드 27개, 관객 수 7만여 명, 총 300여개 팀의 국내외 창작자가 한 곳에 모여 관객-창작자-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컨벤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