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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 온 스테이지 2020' 올해 주인공은 홍진호·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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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0.11.09 08:55:59

떠오르는 클래식 스타 한 자리에
내달 4·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 2020: 투나잇’을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한국을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 시리즈다. 2018년에는 임동혁, 김선욱, 선우예권, 김봄소리, 문태국, 클럽M, 노부스 콰르텟, 김수연, 황수미 등 한국의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마라톤 콘서트를, 2019년에는 임주희 & 장유진 듀오, 양인모 & 문태국 & 벤 킴 트리오, 앙상블 디토가 출연해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홍진호와 테너 존 노가 호스트가 돼 ‘음악으로 빛나는 환상적인 밤’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1부 무대는 홍진호의 따뜻한 첼로 보이스로 채워진다.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을 비롯해 드보르작,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피아졸라 등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협연한다.

2부에서는 존 노가 오페라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그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산들바람에게 물어보세요’를 노래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2020년 도이치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박혜상이 함께 한다.

티켓 가격 4만~12만원. 10일 오전 11시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대상으로 선오프하며 오후 4시 일반 오픈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클럽 발코니, 세종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12월 12일에는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투어공연도 예정돼 있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 2020: 투나잇’ 포스터(사진=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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