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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증평으로 공장 이전..연간 2천억 규모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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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용 기자I 2013.11.25 10:04:27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대림통상(006570)(회장 이재우)은 다음달 김포 금구 공장을 충북 증평군 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림통상 증평공장은 10만1383㎡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8192㎡ 로 수전금구(수도꼭지 등) 공장으로는 동양 최대 규모다.

증평공장은 공장동, 사무동, 전시장, 교육장,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증평 신공장은 기존 김포 금구공장보다 생산량을 2배 가량 늘려 연간 2000억원 규모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생산규모 확대는 물론 생산모델 다양화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 이전과 함께 대림통상은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회사측은 신제품 출시와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해 세계시장에서 토토(TOTO), 이낙스(INAX), 콜러(KOHLER) 등과 경쟁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명희 대림통상 건재국내사업본부 이사는 “국내 시장 위주의 안정적 성장을 누려왔으나 증평공장으로 이전하여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편의성과 디자인 등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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