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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특징주]SK하이닉스, 메타,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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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11 06:30: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10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SK하이닉스(SKHY)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규모인 265억 달러를 조달하며,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2.76% 급등하며 168.0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인 149달러를 크게 웃돌아 시장에 안착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IPO가 7배 이상의 초과 청약률을 기록한 점에 주목하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강력한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메타 플랫폼스(META)가 막대한 자본 지출(CAPEX) 규모에도 그 이상의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다는 분석에 정규장 거래에서 5.97%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메타가 2026년 총 6.5기가와트의 용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는 BofA의 기존 추정치인 2.6기가와트를 크게 상회한다.

이어 용량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메타는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낮은 메가와트당 비용으로 용량을 확보하는 상당한 비용 절감을 이뤄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들은 평가했다.

인텔(INTC)이 CPU와 GPU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현재 높아진 기대치와 비교했을 때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10일(현지시간) 2.4% 하락했다.

이날 스티펠은 보고서를 통해 인텔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이 같이 지적한 것이다. 또 인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5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올리면서도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이들은 밝혔다.

향후 인텔 주가가 서버용 CPU의 평균 판매 가격과 물량에 대한 수요 관련 언급, 그리고 파운드리 개선을 이끌 GPU 수율 및 물량에 대한 공급 측면의 언급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스티펠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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