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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237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실적 기대+밸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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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03 06: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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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엔비디아는 상승폭을 장초반 확대하며 237.88달러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결국 종가는 전일 대비 1.34% 상승하며 233.9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틀간 선전으로 이번 한주간 1.7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조셉 무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도시야 하리 IR 총괄과의 투자자 미팅 결과를 반영해 엔비디아를 다시 모건스탠리 내 반도체 최선호주에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속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기가 되살아날 경우 멀티플이 확장될 여지가 있으며, 실적 전망치가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멀티플 확대가 필수는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AI 병목현상이 칩 생산에서 새로운 데이터센터 공간의 건설 및 자금 조달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의 강점에 부합한다고 무어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엔비디아는 교황 레오 14세로부터 AI 안전성에 대한 비판 섞인 지적과 함께 교황은 기술의 위험성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첨단 냉각 기술이 통합된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랙 출하를 시작하는 등 엔비디아는 AI 분야에서 계속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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