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일증시)오전 혼조세..+0.04%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소현 기자I 2002.08.16 11:51:43
[edaily 권소현기자] 16일 일본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255 지수는 전일보다 0.65%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9883.65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차츰 줄여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장 마감지수는 전일보다 0.04% 오른 9799.27이다.

미국 소매업체들의 실적호전으로 인해 미국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델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오본` 여름 휴가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매수세가 딸리면서 주가는 횡보하고 있다. 다우존스는 "수요와 공급의 발란스가 맞지 않는 경우"라며 "닛케이 선물이 9700선을 하회할 경우 현물지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델 효과로 컴퓨터 관련주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델컴퓨터는 2분기중 5억100만달러,주당 19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월가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했다고 전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85억달러로 델의 전망치인 83억달러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미쯔미가 1.79%, 파이어니어가 1.88% 오른 것을 비롯해 히다치도 1.36% 상승했다. 후루가와와 도시바 TDK, 산요 다이요유덴은 강보합으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롬은 디지털카메라와 DVD플레이어 등에 들어가는 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7월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혀 1.03% 올랐다. 도쿄일렉트론은 0.19%의 강보합으로, 어드벤테스트는 0.55% 하락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소매업체인 타겟과 노스트롬이 실적호전을 발표하면서 대미 수출비중이 높은 수출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주중에서는 소니가 0.79% 올랐으며 캐논과 교세라도 각각 2.20%, 0.47% 상승했다.

일본 소매업체인 이토요가다는 4월에 시작한 특별 푸드세일의 성공으로 1.30%의 오름세를 탔다.

자동차 업체중 미쯔비시가 1.68% 오르고 있으며 닛산과 마쯔다, 도요다는 약보합으로 마쳤다. 혼다는 0.61% 강보합을 보였다.

금융주중 다이와뱅크홀딩스가 상승폭을 줄여 보합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으며 다이와증권그룹과 노무라홀딩스, UFJ 홀딩스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통신주중 NTT도코모는 낙폭을 늘려 2.25% 하락했고 NTT는 1.01% 내렸다. KDDI는 0.30% 오른 강보합이다.

제약업체도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다케다케미컬은 0.57% 내렸고 야마노우치팜은 1.89% 하락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