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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사장은 “안전한 열차 운행뿐 아니라 현장 작업자의 안전도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며 “안전의 기본을 지키는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각오를 새로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사장은 이에 앞서 광명역도 방문해 맞이방, 승강장, 도심공항터미널 등을 둘러보고 고객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그는 “광명역은 KTX가 가장 많이 정차하고 수도권 교통허브 역할을 하는 곳으로 고객 서비스에 더욱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다”며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