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은 연말연시 파티의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버블넘버원(Bubble No.1)’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또 1531년 프랑스 ‘리무(Limoux)’ 지방의 베네딕트 수도사들에 의해 생산되기 시작해 일반 샴페인보다 무려 100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를 기념하여 버블넘버원의 와이너리인 ‘쉬르 다르크’는 ‘세계 최초’를 상징하는 숫자 ‘1’을 라벨에 새겼으나 지금은 ‘시작’과 ‘출발’의 의미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프랑스 토착 포도품종인 ‘모작’으로 양조해 상쾌한 과일향과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실온에서 마시는 것보다 차갑게 보관한 후 핑거푸드나 닭가슴살 샐러드, 치즈안주와 같이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