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는 브랜드만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조화해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을 내놨다. 브랜드의 상징적 캐릭터 스티브에 오징어 게임의 유니폼 디자인을 접목했으며 ‘456’ ‘○△□’ 시리즈의 상징적 모티브도 디자인에 녹였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도전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캐릭터 스티브와 극한의 서바이벌을 그린 오징어 게임이 만나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K콘텐츠 대표 주자인 오징어 게임과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이어가 후아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 컬렉션은 다음달 3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트남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후아유는 베트남에 내년 초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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