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풋웨어 및 어패럴 업체 덱커아웃도어(DECK)가 성장 모멘텀을 재평가받으며 월가로부터 투자의견 상향을 이끌어냈다. 연말 소비 회복 기대와 주력 브랜드(어그·호카)의 견조한 매출 흐름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
스티펠은 18일(현지시간) 덱커아웃도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종전 117달러를 유지했다.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짐 더피 스티펠 연구원은 “어그·호카의 브랜드 경쟁력이 재확인되고 있으며 미국 내 수요 흐름도 안정적”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최근 월가에서는 덱커아웃도어에 대한 목표가 조정이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덱커아웃도어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성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어그는 매출 비중 51%, 호카는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 브랜드 모두 미국·유럽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전체 매출의 64%가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점도 견조한 수요를 뒷받침한다는 평가다.
실적발표는 아니지만 최근 투자심리가 반등한 가운데 투자의견 상향이 더해지며 주가도 강세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41분 덱커아웃도어 주가는 전일대비 3.91% 오른 83.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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