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쌍용양회가 레미콘사업을 시작한지 42년만이다. 레미콘 1억5000만㎥는 분당 규모의 신도시 15개를 건설할 수 있으며, 달과 지구간에 폭 2m, 두께 20㎝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쌍용양회는 지난 1965년 4000㎥를 출하한 이래 1989년에 5000만㎥, 1999년에 1억㎥를 달성하는 등 국내 레미콘업계의 각종 신기록을 갱신해왔다.
현재 쌍용양회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별로 고루 분포된 28개의 사업장에서 레미콘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