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성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지목했다.
문 사장은 “두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경영으로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환경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번 캠페인과 별개로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등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시키자는 취지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도 상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두산 임직원 릴레이 챌린지’를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1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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