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보름달 29일 오후 6시 23분에 뜬다

강민구 기자I 2023.09.21 09:21:41

오후 6시 23분에 떠서 30일 0시 37분 가장 높게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번 추석(한가위) 보름달이 서울 기준 29일 오후 6시 23분에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30일 0시 37분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6시 58분이다.

주요 도시별로는 △인천(오후 6시 24분) △대전(오후 6시 21분) △대구(오후 6시 16분) △광주(오후 6시 24분) △부산(오후 6시 14분) △울산(오후 6시 14분) △세종(오후 6시 22분)에 달이 뜬다.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월별 해·달 출몰시각을 참고하면 된다.
‘제28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배정훈씨 작품).(사진=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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