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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너지회의는 모든 유형의 에너지의 허가, 생산, 발전, 유통, 규제, 운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컨트롤 타워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회의는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경제 전반에 걸쳐 민간 부문의 투자를 강화하며, 기존의 오래된 규제 대신 혁신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미국의 에너지 지배로 가는 길을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의 에너지 우위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중국(및 기타 국가)과의 인공지능(AI) 군비 경쟁에서 이기고, 미국의 외교력을 확장해 전 세계에서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버검 주지사가 국가에너지회의 의장으로서 국가안보회의(NSC)에도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