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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1년 전국 저소득 어르신 겨울철 보양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 가정 3300곳에 전달될 △설렁탕 2팩 △한우사골곰탕 2팩 △황태해장국 2팩 등으로 구성된 설렁탕 키트를 기부했다. 이연에프엔씨는 1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했다.
우양재단 최종문이사장은 “38년 전통의 한촌설렁탕을 비롯해 정성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여 온 이연에프엔씨와 저소득노인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선한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약해 먹거리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 신선 먹거리·과일 지원 사업인 ‘고구마는 사랑을 싣고’와 ‘사과는 사랑을 싣고’ △저소득 가정에 친환경 쌀과 장학금을 전하는 ‘2021년 쌀타 프로젝트’ △저소득 아동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행복한 크리스마스 키트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자담치킨과 손을 잡고 취약 계층에 동물복지 치킨 500마리를 기부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아딸과 저소득 가정에 3만 원 상당의 아딸떡볶이 밀키트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