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 개최

이성기 기자I 2015.10.15 09:24:28
△권선택(앞줄 왼쪽 일곱번째) 대전광역시장, 함영주(앞줄 왼쪽 여섯번째)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에서 내외빈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KEB하나은행은 14일 KEB하나은행 출범 기념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서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1993년부터 매년 지속돼 온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하고 ‘2015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2015 세계과학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민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해 환경 보전과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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