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소셜미디어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개인 에이전트 ‘뮤즈’를 공개한 가운데 보안 우려와 수익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며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0.53% 내린 613.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메타가 이날 공개한 뮤즈는 예약이나 온라인 서류 작성 등 디지털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다. 무료 버전과 사용량에 따라 월 20달러 또는 100달러를 내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광고 의존도를 낮추고 막대한 AI 투자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다만 AI 에이전트의 개인정보 및 사이버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알렉산더 왕 메타 AI 총괄은 뮤즈가 별도의 격리된 환경에서 작동한다며 “실제 비밀번호나 결제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민감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이용자에게 승인을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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