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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방부는 이날 성주 사드 기지 내부에서 소음과 전자파를 측정하고 김천 혁신도시 등 외부에서도 전자파를 측정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사드 반대 단체의 시위가 지속되면서 측정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국방부는 “김천 혁신도시에서 전자파 안전성 여부를 측정하려고 했지만 주민과 시민단체의 반대로 취소했다”며 “지역 주민이 전자파 측정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시민 70여명은 정부가 전자파 측정을 하려던 김천 혁신도시 내 한국도로공사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아닌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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