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폐쇄…통과 선박 불태울 것”-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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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6.03.03 05:16:57

하메네이 사망 이후 초강경 대응 선언
전 세계 원유 물동량 20% 지나는 전략 요충지
국제유가 급등·글로벌 공급망 충격 우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했으며, 이를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나온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실제 봉쇄가 이뤄질 경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1일 세계 석유 및 가스의 상당량이 통과하는 주요 해상 교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해 중인 해군 함정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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