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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전용도로의 세척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여 작업한다. 도로전광표지와 영상검지 카메라는 도로에서 8~12m높이에 있어, 고소 작업차량을 이용해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세척해야한다. 또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 작업으로 시행한다. 작업 중 운전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안전거리를 확보, 가능한 구간은 갓길작업으로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운행 속도를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 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작업통제 기간 해당구간 운행 시 서행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통제 관련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