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비자포럼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과 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가천대 교수)이 공동 회장을 맡으며, 강도현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 (방송통신위원회)이 축사에 나선다.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AI 기술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위원은 아래와 같다.
정부·공공에서는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 문정욱 (KISDI 센터장)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김영훈 (AWS 부사장), 박선민(구글코리아 상무), 손지윤(네이버 전무), 우영규(카카오 부사장), 윤사중(프리딕티브AI 대표), 윤희식 (한국MS 이사), 허욱 (메타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나종연 (서울대 교수), 변순웅 (서울교대 교수), 변웅재 (변호사), 임용 (서울대 교수),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최세정 (고려대 교수), 최재식 (KAIST 교수) 등이 참석한다.
소비자 단체에서는 김유향 (한국소비자연맹 연구소장), 오병일(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이정수(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AI소비자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신뢰성 있는 AI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AI 기술 발전에 대한 소비자 보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AI소비자포럼은 AI 관련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AI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