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소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500 미니' 출시

김호준 기자I 2020.10.13 09:05:07

2.7인치 FHD 화질 지원

팅크웨어_사진자료_팅크웨어, 2채널 FHD 소형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500 미니’ 출시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팅크웨어는 2.7인치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500 미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3500 미니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을 지원한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광역역광보정(WDR), 야간 영상보정 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SNV)’이 기본 적용돼 주행 및 주차뿐 아니라 주야간에도 상시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후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주행 시 차선을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등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QXD3500 미니는 고온 자동 차단, 배터리 방전방지, 패스트 부트 솔루션 등 사용 시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으며, 구입 시 무상 A/S를 1년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이즈, 디자인, 성능 등 ‘가성비’를 갖춘 블랙박스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