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 가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KTX 경쟁체제, 4대강 사업 등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권 장관은 31일 과천 청사에서 열린 ‘권도엽 장관과의 소통 1번지’ 간담회에서 사전에 SNS를 통해 국민이 질문한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 △4대강 사업의 가뭄극복 효과 △KTX 경쟁체제 도입 시 운임 인하 가능성 등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권 장관은 국민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2주 동안 질문을 받았다.
권 장관은 KTX 경쟁체제 도입에 대해서는 올해 민간고속철도 운영사업자를 선정하는 이탈리아의 사례를 들며 KTX 경쟁체제 도입으로 운임인하는 물론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중소형 주택 공급 확대 등 전월세 시장 안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NS 방청 접수를 통해 대학생, 주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간담회는 다음 TV 팟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권 장관은 “국민의 날카로운 정책 제안과 비판에도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많은 정책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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