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착한 강좌 신규 오픈

박경훈 기자I 2018.02.07 09:11:11

‘일본어 나눔365패키지’ 판매 수익금 기부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시원스쿨 일본어가 최근 론칭한 ‘일본어 나눔365패키지’ 강좌를 구매하면 고객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게 되고 동시에 시원스쿨 일본어도 동일한 금액을 더한 총액을 재단에 기부한다. 기부한 금액은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 후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일본어 나눔365패키지 강좌 수강신청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매일 시원스쿨 일본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어 학습자들은 적립 금액이 얼마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 이서현 부장은 “시원스쿨 일본어를 통해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자기계발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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