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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금천구 취약계층에 2억6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김혜미 기자I 2024.12.09 09:22:47

연말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 이어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천재교육은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2억 6000만원 상당의 ‘천재교육 희망 나눔’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6일 서울 금청구청에 ‘천재교육 희망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천재교육)
천재교육은 ‘누구나 공평하게, 최고의 학습을 받아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금천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도서 5550권, 쌀 3120포, 라면 3000박스가 전달됐다. 기증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섭리의 집과 해성보육원, 금천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천재교육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이웃들의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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