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ETF지만, 미국 전력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온 덕에 이 같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포트폴리오로는 GE 버노바, 블룸에너지, 테슬라, 퍼스트 솔라, 지멘스 에너지 등이 포함돼 있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팀장은 “전력생산과 전력인프라 산업은 전기차 확대 지속과 더불어 AI분야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상당기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원자력 등 저탄소에너지산업과 전력인프라 섹터를 포괄한 선제적인 투자로 높은 성과를 투자자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