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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나눠 먹는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출시

전재욱 기자I 2021.11.01 09:49:24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신제품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소스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은 △육즙 가득한 미트볼과 통통한 알감자,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에 여러가지 치즈와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미트볼&포테이토 그라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안심 치킨텐더와 구수한 웨지감자 그리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크리스피 치킨&칩스’ △이탈리아 맥분 반죽으로 쫄깃함이 살아있는 도우에 진한 풍미의 고르곤졸라 치즈를 듬뿍 올린 고르곤졸라 피자와 달콤한 꿀을 담은 ‘허니고르곤졸라 피자’ 등 3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고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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