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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급락에 尹 탄핵심판까지…국내 증시 매물 출회 전망"

이용성 기자I 2025.04.04 07:51:51

KB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트럼프발 관세 영향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까지 겹치면서 국내 증시에도 매물이 출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KB증권)
4일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충격에 투매 나타나며 폭락했다. 3대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낙폭 기록했고, S&P 500은 시총 2조 5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협상 열려 있다고 언급하고, 증시 급락에 대해서는 예상됐던 것이라며 이제 시장을 안정시키자고 발언하기도 했다.

경제지표 부진과 보편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는 극대화됐고, 3월 ISM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기업 감원 계획 2월 대비 급증해 고용시장 위축됐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4.03%를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1.81% 하락한 101.93포인트를 기록하며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보편, 상호관세 여파로 미국 증시 급락한 가운데 특히 글로벌 기업인 M7 빅테크들의 낙폭이 심화됐다”며 “국내도 매물 출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세 부과 면제 품목으로 발표됐던 반도체, 의약품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를 예고해 해당 업종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예정되어 있어 결과에 따른 변동성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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