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정된 이 펀드는 일본 노무라자산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았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노무라운용은 자산 380조원을 운용하는 세계적 운용사다.
이 펀드는 아베노믹스 수혜주를 적극 발굴 투자한 결과 수익률은 A클래스 기준 최근 1년 31.73%, 3년 120.89%를 기록했다.
삼성운용은 “삼성 노무라 일본펀드 운용을 맡은 노무라운용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책임 있게 운용하고자 펀드 이름을 바꾸게 됐다”며 “펀드명 변경을 계기로 일본 경제 흐름을 반영해 투자종목 수를 조절하고 편입종목을 교체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운용 콜센터(080-377-477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