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주는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인 프랑스의 뱅쇼, 독일의 글뤼바인처럼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 행사기간에 산사원을 방문하면 몸에 좋은 한약재로 빚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쌍화주, 인삼으로 만든 겨울한정 세시주인 도소주도 맛볼 수 있다.
술빚기 체험 교실도 진행한다. 쌀, 누룩, 효모, 물만 가지고 어떻게 술이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다. 본인이 만든 술은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집으로 가져간 술 발효 과정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며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직접 음용하거나 설 차례상에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