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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부진도 있지만 가전, TV, 전장 등 본업의 실적 악화가 더 두드러졌다”며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1048억원으로 작년 동기 983억원보다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작년 한 해 기대를 모았던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 효과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2024년 생활가전(H&A) 영업이익은 3.6% 증가에 불과하고, HE(TV)는 되려 전년 대비 20.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도 기업공개(IPO)와 주주환원 확대 의지는 좋으나 트럼프 2기의 관세, 전기차 캐즘 등에 따른 우려가 더 돋보이는게 사실”이라며 “주가 상승을 위해선 신사업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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