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올제약(009420)이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 사명이 변경됐다.
구(舊)한올제약은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 사명을 변경하는 것을 최종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회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사업 강화와 기존 제약 사업 인프라의 확충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CI(기업 이미지)도 `HANALL pharmaceutical`에서 `HANALL BIOPHARMA`로 교체됐다.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기존 제약 사업을 토대로 바이오 사업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바이오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하는 세계 최고의 Biopharma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아미노산 치환기술을 이용해 슈퍼 바이오시밀러인 C형 간염치료제 `한페론`과 인성장호르몬 `비타트로핀`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지식경제부의 스마트프로젝트에 선정된 한페론은 올해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비타트로핀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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