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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가 틱톡 인수 원하면 열려 있다"

김상윤 기자I 2025.01.22 07:54:40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신수하길 원한다면 “열려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50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발표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를 언급하며 “래리도 인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해 초기에 1000억 달러를 투자를 한뒤,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달러까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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