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 워크숍서 강사 1명 추가 양성…대구 주소지

함정선 기자I 2020.03.08 14:14:1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천안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원인이 된 ‘줌바댄스’ 워크숍과 관련 29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대구가 주소지인 강사 한 명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2월15일 천안 워크숍에 참석한 사람을 29명 정도로 파악하고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참석한 대구 주소지 강사도 양성으로 확인돼 감염경로에 대한 부분들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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