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4일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용산키움 운동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운동회는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초등 아동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 간 소속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지역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아동들의 K-POP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안전교육과 계주, 알사탕 릴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간 소통을 높이고,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14일 원효로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용산키움 운동회’에서 김경대 용산구청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사회 내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놀이와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