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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과제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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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6.12.30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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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종대(총장 신구)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과제 전시회 ‘Winter Dream‘이 최근 교내 광개토관 지하1층 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번 과제전시회 ‘Winter Dream’에 대해 “‘눈보라 치는 한겨울 벽난로 앞에 앉아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처럼 따스하고 세계를 빛낼 작은 꿈‘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포근한 분위기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전시회장은 재학생 작품,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 수상작, 과거 졸업전시회와 작품전시회의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과제 전시회 작품을 읽는 학생들
재학생들의 작품을 다룬 구역의 개인부스에는 예년과는 다르게 ’과제전시회용 작품’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준비한 모든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시대 변화에 맞추어 일러스트레이션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한 3D모델링, 2D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했다.

올해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은 기존 3개 주제(칸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새롭게 4개 주제(웹툰창작, 애니메이션CG, 게임일러스트, ‘상황적 발상의 전환‘)를 추가하여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규모가 커진 만큼 수상작들의 수준도 높아져 과제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과제 전시회 작품을 읽는 학생들
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전시회 작품들을 토대로 도록과 DVD를 담은 USB를 제작했다. 이 USB에는 인터페이스로 ‘Ac3 Action script3’가 사용됐다. ‘Ac3 Action script3’은이번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자체 제작한 전자책(e-book)과 Scrolling을 통한 웹툰 시청 기능을 갖춘 인터페이스다.

이번 과제 전시회를 기획한 수래너(만화애니메이션학과?13학번) 학생회장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전시물들을 학생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밤을 새며 힘들게 준비했지만 함께여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대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창의소프트학부를 개설했다. 특히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학과는 창의적 융합을 통해 스마트 IT시대에 부합하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만화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 등 다변화된 기술 환경에 적합하고 혁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고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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